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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85

끈적거리는 '아스팔트 폐기물'에 빠져 죽을 뻔한 유기견...극적으로 구조 matichon 끈적이고 새까만 아스팔트 폐기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며 죽을 뻔했던 유기견이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matichon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스팔트에 폐기물에 빠져 숨을 헐떡이는 유기견 밀리가 구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ViralPress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태국 나콘나욕에 위치한 산업단지에서 사람들이 버린 아스팔트 폐기물에 강아지가 빠지고 만 것이다. 길을 지나던 인근 카페 주인이 아스팔트 폐기물에서 눈과 입만 겨우 내밀고 숨을 헐떡이고 있는 말리를 발견했다고 한다. ViralPress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계자들은 서둘러서 굴착기까지 동원해 유기견 구조에 나섰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아스팔트 폐기물이 워낙에 끈적거린데다가 유기견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빠져들어갔기 때문이었다. V.. 2020. 12. 15.
"또 주작이냐?" 조두순과 아무 관련 없는 집 찾아가 '조두순 집'이라며 피해 준 '송대익' 송대익 유튜브 유튜버 송대익이 조두순과 관련없는 동네를 찾아가 조두순의 거주지라 주장하며 공포감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송대익 유튜브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저는 송대익 영상에 나오는 동네 주민이다.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주는 것 같아서 송대익 채널에 댓글을 달았는데 PC에서 보이지 않더라. 댓글을 가리거나 막은 것 같아 여기에 적는다."밝혔다. 송대익 유튜브 작성자가 송대익 영상에 단 댓글을 이렇다. "방송에서 '아마 유치원일텐데?'라고 한 곳은 고등학교 체육관이다. 조두순 집으로 추정된다며 분위기가 무겁다고요? 이 빌라 원래 조용한 작은 빌라촌이다. 아침 새벽에 왔다 가신 것 같은데 그 시간에 시끄러울 일이 있냐. 당신이 유튜브 찍는다고 제일 시끄럽게 하고 가신것 같다." 송대익 인.. 2020. 12. 15.
"한 달 월급이 7400원..?" 수 개월 임금 체불에 인도 아이폰 노동자들 폭동 기사와 무관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부 벵갈루루 인근의 아이폰 생산 공장에서 폭동이 일어나 공장 내 생산설비가 파손되고 휴대폰 수천 대가 도난되는 등의 사건이 일어났다. 인도 중부 벵갈루루 인근 나라사푸리에 위치한 대만 기업 위스트론의 아이폰 생산 공장. 나라사푸라=AFP 연합뉴스 상습적 임금 체불과 극도의 저월급 등 노동조건 약화가 원인으로 보인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12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부 나라사푸라에 위치한 대만 기업 위스트론의 애플 아이폰 생산 공장에서 야간근무를 마친 노동자 2,000여명이 공장으로 진입, 생산 장비를 파손하고 차량에 불을 지르는 등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고 한다. 기사와 무관한.. 2020. 12. 15.
"빨리빨리!!" 횡단보도 신호 바뀌려 하자 아이 둘 놔두고 홀로 뛰어건넌 엄마가 한 말 (영상) 한문철 변호사 유튜브 (이하) 보행자 신호가 바뀌기 직전 어린 두 자녀를 두고 홀로 뛰어 횡단보도를 건너는 엄마의 영상이 공개되며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8일 한문철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횡단보도 빨간불 들어오는데 아이들은 뒤에 두고 뛰어가는 엄마. 아이들은 어떡합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기 직전 도로 한가운데로 뛰어든다. 그녀는 빠른 속도로 차도를 가로질러 횡단보도 방향으로 달려갔다. 놀라운 것은 그 뒤로 여성의 어린 자녀 두 명이 힘겹게 뒤따르고 있었다는 것. 아이들이 건널목을 반쯤 건넜을 때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고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만약 반대 차선에 있던 운전자들이 신호만 확인한 채 건너오는 아이들을 ..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