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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85

"조두순, 새 거주지에 어린이집만 5곳" 이번주 출소인데 안내받은 주민은 없었다 온라인커뮤니티 _ 조두순 사진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이 이달 13일 출소 후 거주할 곳이 어린이집에서 불과 70m 떨어진 곳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_ 조두순 사진 조두순의 거주지에는 이 어린이집을 포함해 어린이집 5곳, 초등학교 1곳이 반경 500m 이내 분포해있다. 영화 _ 기사와 관련없음 지난 2008년 고작 8살 어린 아이를 상대로 잔혹한 성폭행을 저지른 조두순이 이런 환경에서 거주하는 것을 법으로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클립아트 코리아 _ 기사와 관련없음 경기 안산시 OO동 주민 A 씨는 조두순을 감시하기 위한 방범초소가 집 근처로 옮겨 온 것을 보고 기겁했다. 그는 "아내가 조두순이 이곳으로 이사를 온다고 말했을 때 설마 했는데 실제 초.. 2020. 12. 11.
울산 명정초 3명, 마이스터고 15명 무더기 확진에 방역당국 비상사태 이하 뉴스1 울산시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사태다. 울산시는 11일 북구의 한 기숙형 고등학교 마이스터고에서 학생 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알렸다. 이들은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이 학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고 전해졌다. 울산시 중구의 명정초등학교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해졌다. 울산시는 이들이 남구 모 중학교 확진자의 과외 교사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울산시는 해당 학교 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12. 11.
"피해자 사진 보고 '성희롱'은 물론.." 여초 카페에서 '여자판 N번방' 터졌다 다음카페 회원수만 80만 8천명에 달하는 다음 인기 카페에서 불법 유포된 남성의 알몸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다. 지난 8일 다음 카페 '여X시대'에는 "자개에서 본 건데 내 남친이 딱 이래..어떡해야 돼?"라는 글이 올라왔다. 다음카페 해당글을 올린 글쓴이 A는 "남친 키도 183이고 몸에 근육 많고 지금은 운동선수. 그 종목 팬이면 이른 들으면 알 수 있을 만큼 그래도 커리어가 나쁘지 않다."설명했다. 다음카페 이어 "문제는 저 사진 속 남자처럼 (성기가) 조그만하고 발기돼도 내 검지만큼 커지는데 얇아서 아무 느낌이 안 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연합뉴스 _ 이하 얼핏 평범한 성생활 관련 상담글같지만 문제는 A씨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었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알몸 상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성의.. 2020. 12. 10.
3차례 아동학대 신고했지만.. '증거' 못찾아 집으로 돌려보내, 결국 췌장까지 '절단'되어 숨진 영아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우)는 8일 양모 A씨를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9일 알렸다. 양부 B씨에 대해서는 아동복지법상 유기·방임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1월 피해 영아를 입양한 A씨는 6월쯤부터 10월 중순까지 영아를 상습 폭행하는 등 학대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있다. 수사 결과 A씨는 좌측쇄골 등에 골절상, 장간막 파열 등 상해가 갈 정도로 계속 폭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다가 A씨는 10월 13일 이 영아의 등을 강하게 내리쳤다고 한다. 이 충격으로 피해 영아의 췌장이 절단됐고, 복강 내 출혈 등 복부손상이 발생하면서 사망으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했다. B씨는 A씨의 끊임없는 폭행과 방치.. 202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