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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10

밥 차려주지 않는단 이유로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아들 '징역 7년형' 기사와 무관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이하) 밥을 차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80대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60대 패륜 아들이 징역 7년 형을 받게 됐다. 30일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진관)는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기소된 A씨(60)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4월 25일 경북 울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당시 87세)가 밥을 차려주지 않는다며 마구 때렸다. A씨의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7월 초 숨지고 말았다. A씨는 조현병을 앓아 망상과 충동조절장애 등을 겪은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패륜적인 범행 후에도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어 중형에 처해야 하지만 정신적 결함이 범행에 영향을 끼친 .. 2020. 12. 31.
두번째 이혼의 상처 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전'하는 배우 채림 이하 채림 인스타그램 배우 채림이 앞으로 여러 도전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채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낯도 많이 가리고 했었는데…이제는 처음 만나는 관계 속에서도 내가 원하는 것들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란 글을 썼다. 이어 "앞으로 다른 도전들을 해 볼 겁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사무실에 미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채림의 모습이 보였다. 한편 채림은 최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했다. 채림은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가오쯔치 역시 이후 자신의 웨이보에 “진심으로 감사했고, 축복을 빌고 싶다. 리우 엄.. 2020. 12. 31.
펜트하우스 남성의 성염색체인 ‘XY’로 표기 된 DNA 검사 결과지의 '진실' 밝혀졌다 이하 SBS 펜트하우스 각종 추측이 난무했던 SBS ‘펜트하우스’ 오윤희 남자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9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민설아(조수민) 살인사건의 진범이 오윤희(유진)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전이 있었다. 이날 심수련은 발뺌하는 오윤희에게 민설아의 손톱에서 나온 유력 용의자 DNA와 오윤희의 DNA가 일치하는 증거를 공개했다. 하지만 DNA 검사 결과지에서 오윤희의 성염색체가 남성의 성염색체인 ‘XY’로 표기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윤희가 남성 혹은 트렌스젠더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또한 포스터 속 여성 주인공들과 달리 오윤희는 홀로 남자 주인공들과 나란히 서 있다는 점에도 의문을 품었다. 이밖에도 온라인상에서는 복선으로 볼 만한 각.. 2020. 12. 31.
스테파니 미초바 "스키장에서 넘어져 손목 뼈가 부러졌다" 남친 '빈지노' 걱정.. (사진) 유튜브 챈러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스키장 일화가 화제다. 유튜브 챈러 미초바는 12월 29일 개인 유튜브 챈러에 '이번 연말 따뜻한 와인에 미초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챈러 이 영상에서 미초바와 빈지노는 글뤼바인을 만들며 겨울 스포츠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유튜브 챈러 빈지노는 "(글뤼바인을) 스키장에서 마시면 좋겠다"며 "사실 나는 초등학생 때 스키를 한 번 타보고 이후로 안 탔다. 스노보드가 더 멋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이어 스키를 자주 탔다는 미초바에게 "다친 적 있느냐"고 빈지노가 질문했다. 이에 미초바는 "다친 적 있다. 스키장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손목 뼈가 부러졌다. 그런데 그 후로도 2시간 더 스노보드를 탔다"고 밝혔다. 이를 .. 202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