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210 국방부, 새해부터 '군대리아' 대신 시중에 파는 '햄버거' 제공한다 이하 기사의이해를돕기위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새해부터 한 달에 한 번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햄버거가 제공되고, 장병들이 선호하는 닭강정 등 20여 개 메뉴가 새롭게 추가된다. 국방부는 장병 급식의 맛과 질을 높이기 위해 신규 품목 도입, 급식 운영방식 개선을 골자로 한 '내년도 급식 방침'을 수립했다 연간 1조 6천여억 원을 투입해 내년 1인 1일 기본 급식비를 올해보다 3.5% 상승한 8천790원으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기존에 월 6회씩 제공하던 햄버거 식단 중 한 번은 시중 햄버거 세트가 제공된다. 닭강정과 돼지갈비찜, 동그랑땡 등 장병들이 선호하는 급식 품목 24개가 추가된다. 또 조리병의 요리 실력과 무관하게 일정 수준 이상의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각종 양념·소스류를 비롯해 레토르트.. 2020. 12. 30. '수 개월 뒤에 발견되기도..' 치료 후 후유증으로 정신질환 증세 잇따라 연합뉴스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를 앓은 뒤 정신질환을 겪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이하) 면역체계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일하는 히삼 구엘리 박사를 통해 ‘지난 여름 여성 물리치료사(42)가 10살 미만인 자신의 아이들이 죽는 장면을 계속 목격했고, 자신도 아이들을 죽이려는 계획을 짜고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정신병에 대한 가족력은 없었고, 봄에 심각하지 않을 정도의 코로나19를 앓았다고 했다. 연합뉴스 미국에서 코로나19를 앓은 후 정신질환을 겪은 사례는 그간 지속적으로 보도돼 왔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요.. 2020. 12. 30. 오상진♥김소영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어이없어 웃은 사연 이하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소화가 잘 안돼서 병원에 갔다"고 글을 썼다. 이어 그는 "'불규칙적인 식사 하시나요?' '밤에 야식 드시나요?' '맵고 짠거 위주로 많이 드시나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요?' '먹으면서 일하거나'에 파이브 콤보 '네'를 하니 어이없어서 의사 선생님이 웃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소영은 "며칠 자중하고 약 먹고 건강한 음식 먹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바람직한 식습관을 통해 건강을 개선해가는 중임을 밝혔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12. 30. "살려주세요" 확진자 폭증하자 '백기' 들고 애원하는 '동부구치소' 수용자들 연합뉴스 _ 이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확진자 79여명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29일 오전 한 수용자의 모습이 창 밖으로 포착됐다. 그는 손으로 'X'자를 표시하며 창밖 취재진들을 향하 사인을 보냈다. 이뿐 아니라 동부구치소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수용자들이 취재진을 향해 휴지를 흔들고있었다. 한 수용자는 확진자 과밀수용 등의 불만 사항을 직접 적어 취재진을 향해 들어보이기도했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12. 30. 이전 1 2 3 4 5 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