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85

사흘째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 50대 여성, 저체온증으로 숨져.. 이하 기사의이해를돕기위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흘째 영하 10도를 밑도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지난 15일 오전 경북 구미에서는 50대 여성이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었다. 자신이 살던 건물 앞 계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는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북 보건당국은 전국에서 이번 겨울 첫 저체온증 사망자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평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7도에서 10도가량 낮다. 이번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모레 금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12. 17.
"미성년자 연인을 성폭X하고 낙태까지.." 성우 출신 남자 배우 (사진) Billboard JAPAN 미성년 연인을 성폭행하고 낙태까지 강요한 일본 배우 오자와 렌이 일부 보도를 반박했던 글을 삭제하고 돌연 입장을 바꿔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nobiciro.com 오자와 렌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까의 트윗은 이성을 잃고 써버렸다. 죄송하다. 지금은 진정이 됐다"며 "소속사 분과 대화를 한 후, 내가 오해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소란을 피워 죄송하다. 다시 한번 상대편 여성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다. numan 오자와 렌은 전날 문춘온라인의 보도로 미성년이었던 A씨와 5년간 교제하며 데이트 폭력, 성폭행, 낙태 강요 등의 행위를 했다. SPICE(スパイス) - イープラス 오자와 렌은 A씨가 만16세 미성년일 때부터 만나왔으며 연인으로 발전하자 A씨를 '노예'.. 2020. 12. 17.
'어머니' 무차별 폭행하는 '아들' 목 조른 '아버지'.. 현행범으로 체포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술에 취해 어머니를 폭행하는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 기사와무관한사진/영화 암수살인 강원 홍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아버지 A씨(59)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전했다.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13일 오후 2시쯤 홍천지역 자택에서 술에 취한 아들 B씨(39)가 어머니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폭행하자 이에 격분해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날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B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 2020. 12. 16.
고교 동창 '차박'여행 떠났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명 숨지고 1명 중태.. (사진) 이하 YTN 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차에서 자는 '차박'이나 캠핑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개조한 버스에서 자던 50대 고교 동창 4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3명은 이상 증세로 병원에 옮겨진 사고가 났다. 밀폐된 상태에서 '무시동 히터'를 켜고 자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캠핑에 나선 가족이 전화를 안 받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어 위치 추적에 나선 경찰은 고흥 섬에 세워진 캠핑용 버스를 발견해 안에서 자던 일행을 깨웠지만 이들은 단순히 잠들어 있던 게 아니었다. 소방 관계자는 "바닥에 두 명이 쓰러져 있는 상태였고, 한 분은 제일 뒷좌석 침실 같은 곳에서 정신없이 앉아계신 상태였습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119가 긴급 출동해 응급처치했지만, 1명은 이미 숨을 거뒀고, ..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