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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85

"거꾸로 나온 아기의 목에 탯줄이 감겨" 위험한 순간 목숨 구한 119 구급대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 지난 16일 오전 10시 54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성북구 장위동의 한 주택에서 응급분만 중이던 산모를 병원으로 긴급이송했다.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 당시 산모를 이송한 강북소방서 미아119안전센터 1급 응급구조사 정지훈 대원은 "현장에 도착했을때 임산부는 진통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였고, 구급차에서 상태를 확인했을때 이미 태아의 다리가 먼저 나오면서 탯줄이 목을 압박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며 급박한 당시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참고) 그는 "태아의 목과 탯줄 사이에 공간을 확보하고 흉부 압박을 시행하면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분만포로 덮어 이송했다" 말했다. 다행히 산모는 도차 즉시 수술신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분만을 완료했다. 산모의 남편은 출산 예정.. 2020. 12. 30.
"교실 안에서 입 맞추고, 귀 파주기까지" 초등학교 '불륜' 교사들의 애정행각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전북 장수의 한 초등학교 내 불륜 교사 두 명을 퇴출시켜달라는 내용의 청원글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이들의 학습활동까지 침해하면서 교내에서 수차례 불륜행각을 일으킨 두 교사를 고발합니다’란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해당 청원글은 27일 현재 7284명이 청원동의를 해 관리자가 공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인은 “전북 장수군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유부남 A교사와 미혼녀 B교사가 수업시간 등에서 애정행각을 수차례 벌여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글을 썼다. 그는 “지난 10월쯤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에 A교사가 6학년 교실 복도 소파에 누워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B교사가.. 2020. 12. 29.
"스스로 들어갔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에서 50대 여성 익사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27일 오후 2시26분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에서 50대 여성이 물에 빠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욕장을 지나던 행인 B 씨는 A(여·55) 씨가 물에 들어간 후 한참 동안 나오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겨 119 구급대에 신고했다고 한다. “송도해수욕장 인근 바다에 사람이 들어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급대가 A 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부산해경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A 씨가 혼자 비틀거리면서 바닷가로 들어갔다”는 행인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12. 29.
"네 발 모조리 잘려.." 밀렵꾼이 준 '독 든 닭' 먹고 고통에 몸부림치다 죽은 사자들 Limpopo police (이하) 아무 죄도 없는 사자 5마리가 인간의 욕심에 희생당했다. '마법 치료약'으로 불리는 무티를 만들기 위해 네 다리는 물론 이빨과 턱이 모두 절단된 사자가 발견된것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설 야생보호소이자 목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선워드 랜치에서 얼마전 사자 5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발견한 이는 사자 5마리 모두 네 다리가 절단된것은 물론 이빨과 턱 등이 잘려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이하) 클립아트 코리아 사자들은 밀렵꾼들이 던져준 독이 든 닭을 먹고 죽었으며 밀렵꾼들은 이후 다리와 이빨, 턱 등을 잘라간것으로 추측된다. 야생보호소 운영자는 "10년 동안 가족처럼 돌봐왔던 아이들. 누가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질렀는지 가슴이 미어진다" 말하며 "미신 따위는 정말 사라져..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