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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85

"어떻게 이런 일이?" 7개월 아기 볼에서 튀어나온 '이것'.. (사진) facebook 이제 태어난지 7개월 된 아기의 얼굴에서 상상도 못 할 물체가 발견되었다. facebook 미국 캔자스주에 사는 아론과 엠마 부부는 어느 날 7개월 딸 미야를 돌보다 그녀의 왼쪽 뺨이 부은 것을 알아차렸다고 한다. 붉게 변한 볼은 골프공 한개 반 크기로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facebook 놀란 두 사람은 딸을 인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딸 미야를 살펴보던 의사는 단순히 림프샘이 부웠다고 진단해 항생제를 투여한 뒤 가족을 돌려보내려 했다. AP 그런데 이때 미야의 뺨에서 가시와 비슷한 물체가 튀어나온 것을 발견했고 이를 확인한 의사와 부모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들은 미야의 뺨에서 튀어나온 정체 모를 가시를 잡아 당겼다. 이것의 정체는 약 5cm정도 되는 길이의 검은 깃털이었다. f.. 2020. 11. 20.
조두순 아내 "남편은 예의를 아는 사람, 피해자는.." 실화탐사대 MBC (이하) 지난 2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사라진 성범죄자를 찾아서2탄'에서 조두순의 가족이 피해자 가족과 500m 근방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었다. 조두순이 징역을 사는 11년 동안 조두순의 부인이 이사가지 않은채 그곳에 계속 거주한 것으로 조두순 아내는 제작진에게 "최근까지 면회를 갔다"고 알려왔다. 조두순의 아내는 조두순의 끔찍하고 엽기적인 범죄 행각이 드러난 후에도 그를 위해 탄원서를 쓰기도 했다. 전과 17범에 결혼 생활 중에도 11번의 범죄를 저지르고 3번의 징역을 살았던 조두순에 대해 "술만 먹지 않으면 바르고 가족에게 잘했던 사람"이라며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조두순은 아내의 퇴근을 기다리며 목욕물을 미리 받아 놓는가 하면 각종 집안일을 .. 2020. 11. 20.
"택배기사가 승강기 잡아둬 병원 못 가.." 14층 승강기 '택배기사 갑질' 역풍 연합뉴스 (이하) _ 기사와 관련없음 전남 영광의 한 아파트 몇몇 입주민들이 택배기사 부부에게 '승강기 사용 금지'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이들 부부의 과장된 주장에 의한 거짓말 의혹이 커지고 있다. 택배기사 A씨 부부에게 '14층까지 계단을 통해 물건을 배송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입주민 B씨는 19일 "계단만 이용해서 물건을 배송해 달라고 요구 했다는 택배기사 부부의 주장은 완전히 날조된 거짓말"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B씨는 이어 "저와 택배기사 부부가 주고받은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보면 이들 부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갑질 관련 증거 제시를 요구했지만 이들 부부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밝혔다. 이러한 B씨의 주장에 대해 택배기사 A씨도 처음에는 "14층 입주민.. 2020. 11. 20.
대놓고 팬들 치킨 값 취급하는 소속사 대표 과거 본인 sns에 "치킨값 좀 벌어볼까?"라고 게시하며 팬들 조롱하다 욕먹고 글삭. 그러나 그 후 정신 못 차리고 만우절 날 다시 에이핑크 공식 3기 모집 글과 함께 저렇게 올림. 자매품으로 팬들이 일 안 한다며 불평하자 올린 글. 평소 대표 개인 sns에 욕이 아닌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팬들조차 본인 마음에 안 들면 다 차단 박는 걸로 유명함. 202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