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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85

[속보]경기 군포 아파트 '화재'.. 4명 사망, 7명 부상.. 이 중 2명은 추락사..? (사진) 경기재난소방본부 경기 군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경기재난소방본부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7분쯤 군포시 산본동 백두한양9단지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난 곳은 25층과 15층짜리 건물이 붙은 동으로, 불은 1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발생한 것이다. 경기재난소방본부 이 불로 4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 6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상자가 5명이었으나 1명이 늘었던 것이다.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불이 나면서 이 아파트 12층에 있던 2명이 불길을 피하려다 지상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3명은 15층 옥상으로 대피하던 중 질식한 채 15층 옥상 계단참에서 발견됐으나 이 중 2명은 숨졌다. 1명은 중상, 6명은 .. 2020. 12. 2.
여자친구 집 '창문'깨고 들어가 무차별 폭행한 남성.. 가족에 의해 숨져.. '정당방위' 인정되나? 이하 기사의이해를돕기위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미국의 4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하다가 방어 차원에서 무기를 든 여자친구 가족의 반격을 받고 사망했다.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현지시간으로 오늘(29일) 캘리포니아주 사우스패서디나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여자친구를 마구 때린 40살 저스틴 고스가 폭행을 제지하던 여자친구 가족들에 의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여자친구 집 유리창을 벽돌로 깨고 들어가 여자친구의 얼굴을 주먹으로 마구 때렸고,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언니는 골프채와 흉기를 들고 맞섰고, 남성은 결국 칼에 찔려 사망했다. 카운티 보안관실은 "피해 여성의 가족은 가해 남성을 말리려 했지만,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무기를 들어야 했다"고 밝.. 2020. 12. 1.
'안내견' 출입 거부하며 소리친 '롯데마트' 결국 사과.. 그러나 '진정성' 논란으로 공분 (사진) 인스타그램 교육 중인 안내견에 소리를 지르며 겁을 주고 쫓아낸 롯데마트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있는 가운데 롯데마트 측에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30일 롯데마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롯데마트 인스타그램 "롯데마트 잠실점을 내방한 커피 워커와 동반고객 응대 과정에서 견주님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를 계기로 안내견뿐만 아니라 퍼피워커에 대한 지침 및 현장에서의 인식을 명확히하고 긴급 전사 공유를 통해 동일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 대처 할 것을 약속드린다." 전했다. 인스타그램 이어 "금번 사례를 교훈 삼아 더욱 고객을 생각하는 롯데마트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사과에도 여전히 누.. 2020. 12. 1.
죄 없는 농부 최소 110여명 잔혹하게 살X한 조직 기사와관련없는사진/Businessamlive 나이지리아 북동부 마이두구리 인근의 코쇼베 마을에서 이슬람 무장반군 보코하람으로 의심되는 괴한들의 공격으로 최소 110명이 사망했다. 기사와관련없는사진/eNCA 유엔 인도주의조정관 에드워드 칼론은 성명에서 "최소 110명의 민간인이 무자비하게 살해되고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고 밝혔다. 기사와관련없는사진/NewsWireNGR 그는 43명이 사망했다는 최초 집계 후 최소 70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기사와관련없는사진/The Guardian Nigeria 칼론은 "이번 공격은 무고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다"라며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에게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와관련없는사진/The Jamestown Foundatio..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