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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수 산다라박 "평생 몸무게 39kg 넘어본 적 없어.." 최근 몸무게 8kg 증가한 이유

by 커플뉴스 2020. 12. 30.

이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산다라박이 대식가로 변신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산다라박은 "평생 (몸무게가) 38~39㎏을 넘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아프면 아파서 안 먹고, 바쁘면 바빠서 잘 안 먹었다"라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또한 33사이즈의 옷을 주로 입었다고 밝히며 "평생 소원이 살찌는 거였다"라며 "다이어트는 해본 적 없고 오히려 살을 찌우려고 노력했다"라고 고백했다.

산다라박은 이어 "최근 몸무게가 7~8㎏ 증가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비결로 함께 방송을 하며 친해진 김숙과 박나래를 꼽았다고 한다.

평소 한입 먹고 배부르다고 할 정도로 소식을 했지만 김숙, 박나래와 함께 식사를 하다 보니 "(나도) 어느샌가 젓가락을 안 놓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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