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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여자 격투기 선수 "스폰서 제안 받았다" 충격적인 고백

by 커플뉴스 2020. 11. 26.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격투기 선수 최정윤이 등장해 성희롱으로 고통받는 심경을 말했다.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여성 격투기 선수 최정윤이 등장해 성희롱과 몸매 품평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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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최정윤 선수는 격투기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지만 사람들은 몸매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가 훨씬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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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성희롱적인 발언도 담겨있고 심지어는 스폰서 제안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 뿐만 아니라 최정윤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 같이 운동했던 사람이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건도 있었고, 그 사건 당시 큰 상처를 받아 3년간 운동을 쉬기도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리게 된다.

최정윤 선수의 충격적인 고백은 26일 목요일 밤 9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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