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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전기장판 쓰다 '매트리스'에 불.." 대형 화재 막은 주민들의 선택

by 커플뉴스 2020. 11. 24.

연합뉴스

지난 22일 오후 7시 반께 울산시 남구 선암동에 있는 공동주택 2층 창밖에서 불에 타오르는 라텍스 매트릭스가 떨어졌다.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사진)

상황은 이랬다. 공동주택 주민 2명은 전기장판을 쓰다 매트리스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했다.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사진)

당황한 두 사람은 불이 더 커지려 하자 매트리스를 창 밖으로 던져 버렸다.

history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이후 이들은 바로 주택에서 빠져나와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기 시작했다.

stuff dave eats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덕분에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불은 완전히 진압되었다.

클립아트 코리아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순간의 기지로 불을 무사히 끈 두 명의 주민은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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