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돈 아끼느라 딸 혜정이 '2배 큰' 4살짜리 신발 신기는 '짠순이' 함소원

by 커플뉴스 2020. 11. 17.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육아 도우미 이모님과 혜정이의 옷으로 실랑이를 하였다. 이날 함소원의 육아 도우미 이모님은 혜정이의 바지 한 벌을 사 왔다.

이하-TV조선 '아내의 맛'

그러자 함소원은 혜정이 옷을 잘 사지 않는다면서 "낑기는 바지를 입혀놓아서 사 온 것 같다"고 설명하며 이어 함소원은 오래 신기기 위해 혜정이에게 훨씬 큰 신발을 사오기도 하였다.

앞서 함소원은 14년 동안 속옷 한 벌도 사지 않을 정도로 '찐 짠순이'임을 증명했었다. 이에 패널들은 "애기 신발은 좀 사줘라"라며 "돈 쓰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쓴소리를 하였다.

한편 함소원은 한편 이모님이 함께 데려온 9살 손자를 경계하며 "딸 가진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달라"는 말을 하기도 하며 결국 참다못한 이모님은 "그만두겠다"고 선언해 함소원을 당황케 하였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