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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시국이 이런데.." 명품 '질샌더'와 유니클로 콜라보 발매하자 난리 난 현재 상황 (사진)

by 커플뉴스 2020. 11. 16.

온라인커뮤니티

유니클로는 최근 명품 브랜드 질샌더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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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사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는 사람들이 200~300명 가까이 줄을 서있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니클로 홈페이지

13일 질샌더와 콜라보 제품을 온오프라인에 발매한 유니클로에 서울 시내 곳곳의 매장들이 붐비고 있다.

유니클로 홈페이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유니클로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상황들이 올라오며 눈길을 끌었다.

유니클로 홈페이지

이에 한 네티즌은 "시국이 시국이라 웨이팅 별로 없겠지하고 명동점 오픈 30분 전에 갔는데 400명 가까이 기다리고 있어 그냥 집에 갔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유니클로 홈페이지

명동점 뿐 아니라 신사점, 잠실 롯데월드타워점 등의 상황도 비슷했다고 한다.

한 네티즌은 이미 텅텅 빈 행거를 찍어 올리며 구매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실감을 했다. 온라인에서 판매된 제품들 역시 순식간에 전제품 품절 대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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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사나 했는데 다 갔네요", "씁쓸하다", "저렇게 줄까지 서서 사야하나", "유니클로가 한 짓을 보고도 저러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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