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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 물어 죽게 한 로트와일러...입마개 씌우지 않은 견주, 결국 법정 간다 연합뉴스,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산책하던 흰색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인 로트와일러의 견주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TV 캡처 30일 검찰 등에 의하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로트와일러 견주 A씨를 재물손괴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이하) A씨는 지난 7월 25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서 입마개를 채우지 않고 로트와일러를 산책시키다 타인의 반려견 스피츠를 물어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를 막으려던 스피츠의 견주까지 부상을 입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 로트와일러는 3년 전에도 유사한 사고를 낸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7년 피해를 입은 견주는 SBS에 “로트와일러가 우리 개를 물어서 과다 출혈로 즉사했다”고 전했다. 지난 .. 2020. 12. 31.
밥 차려주지 않는단 이유로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아들 '징역 7년형' 기사와 무관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이하) 밥을 차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80대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60대 패륜 아들이 징역 7년 형을 받게 됐다. 30일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진관)는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기소된 A씨(60)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4월 25일 경북 울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당시 87세)가 밥을 차려주지 않는다며 마구 때렸다. A씨의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7월 초 숨지고 말았다. A씨는 조현병을 앓아 망상과 충동조절장애 등을 겪은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패륜적인 범행 후에도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어 중형에 처해야 하지만 정신적 결함이 범행에 영향을 끼친 .. 2020. 12. 31.
두번째 이혼의 상처 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전'하는 배우 채림 이하 채림 인스타그램 배우 채림이 앞으로 여러 도전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채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낯도 많이 가리고 했었는데…이제는 처음 만나는 관계 속에서도 내가 원하는 것들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란 글을 썼다. 이어 "앞으로 다른 도전들을 해 볼 겁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사무실에 미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채림의 모습이 보였다. 한편 채림은 최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했다. 채림은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가오쯔치 역시 이후 자신의 웨이보에 “진심으로 감사했고, 축복을 빌고 싶다. 리우 엄.. 2020. 12. 31.
"내 아이폰 내놔" 죄없는 흑인 소년에 '도둑' 누명 씌운 백인여성 (영상) 인스타그램 (@keyonharrold) 지난주, 미국 뉴욕에 사는 흑인 트럼펫 연주자 케욘 해롤드와 그의 중학생 아들은 고급 호텔을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해롤드 부자는 브런치를 먹으러 가려고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뒤 한 백인 여성을 마주쳤다. 이 여성은 다짜고짜 "휴대전화를 보여달라"며 그들을 향해 소리쳤다고 한다. 그녀는 아이의 휴대전화가 자신과 같은 기종의 아이폰이라면서 아이가 자신의 전화를 훔쳐갔다 주장했고 아이는 "이건 내 휴대전화다" 답했지만 여성은 "케이스를 벗겨보라" 요구했다고 한다. 그에 해롤드는 "지금 농담하냐. 세상에 아이폰이 하나밖에 없냐"따졌지만 막무가내인 여성은 멈출 기미가 없었다. 심지어 그녀는 휴대전화 보여주는 것을 거부하는 아이를 여러 번 밀치거나 할퀴기까지 했다.. 202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