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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난 해야 할 말해야 돼" 정의로운 '형사' 역할로 돌아온 AOA 설현

by 커플뉴스 2020. 11. 26.

권민아 인스타

걸그룹 AOA 겸 배우 김설현이 25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토로했다.

권민아 인스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는 25일 오후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 김정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권민아 인스타

이날 참석한 김설현은 "극에서 맡은 인물이 실제 나와 다른 부분이 있다. 실제 나는 말이 느리고, 행동하기 전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타입이다. 그런데 극중 인물은 호흡도 말도 빠르다. 그거를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설현 인스타

이어 "반면 닮은 점도 있다. 실제의 난 고집이 있는 편이다. 해야할 말이 있으면 다 하는 편인데, 그런 점이 나와 비슷하다"며 자신의 솔직한 성격을 밝혔다.

설현 인스타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설현 인스타

한편 지난 7월 AOA의 전멤버 권민아는 그룹 내 괴롭힘을 당했다 토로하며 AOA 리더 지민에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수차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폭로했다.

설현 인스타

이어서 권민아는 설현을 겨냥하며 지민 절친 김씨라는 표현을 사용해 멤버 일부가 괴롭힘의 방관자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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