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챈러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스키장 일화가 화제다.
유튜브 챈러
미초바는 12월 29일 개인 유튜브 챈러에 '이번 연말 따뜻한 와인에 미초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챈러
이 영상에서 미초바와 빈지노는 글뤼바인을 만들며 겨울 스포츠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유튜브 챈러
빈지노는 "(글뤼바인을) 스키장에서 마시면 좋겠다"며 "사실 나는 초등학생 때 스키를 한 번 타보고 이후로 안 탔다. 스노보드가 더 멋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이어 스키를 자주 탔다는 미초바에게 "다친 적 있느냐"고 빈지노가 질문했다.
이에 미초바는 "다친 적 있다. 스키장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손목 뼈가 부러졌다. 그런데 그 후로도 2시간 더 스노보드를 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빈지노가 "부러진 상태에서 스노보더를 더 탔다고? 병원이 없었던 거냐 아니면 병원에 가지 않은 거냐"고 황급히 묻자 미초바는 "(스키장에) 도착하자마자 다쳐서 (병원에 가지 않은 것)"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예거마이스터 샷 두 잔을 마시라고 주시며 괜찮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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