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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테파니 미초바 "스키장에서 넘어져 손목 뼈가 부러졌다" 남친 '빈지노' 걱정.. (사진)

by 커플뉴스 2020. 12. 31.

유튜브 챈러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스키장 일화가 화제다.

유튜브 챈러

미초바는 12월 29일 개인 유튜브 챈러에 '이번 연말 따뜻한 와인에 미초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챈러

이 영상에서 미초바와 빈지노는 글뤼바인을 만들며 겨울 스포츠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유튜브 챈러

빈지노는 "(글뤼바인을) 스키장에서 마시면 좋겠다"며 "사실 나는 초등학생 때 스키를 한 번 타보고 이후로 안 탔다. 스노보드가 더 멋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이어 스키를 자주 탔다는 미초바에게 "다친 적 있느냐"고 빈지노가 질문했다.

이에 미초바는 "다친 적 있다. 스키장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손목 뼈가 부러졌다. 그런데 그 후로도 2시간 더 스노보드를 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빈지노가 "부러진 상태에서 스노보더를 더 탔다고? 병원이 없었던 거냐 아니면 병원에 가지 않은 거냐"고 황급히 묻자 미초바는 "(스키장에) 도착하자마자 다쳐서 (병원에 가지 않은 것)"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예거마이스터 샷 두 잔을 마시라고 주시며 괜찮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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