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아트 코리아
한 외국인 남성의 손에 먹음직스러운 꼬치 하나가 들려있다. 핫도그 같기도 하고 어묵 같기도 하며, 소시지같이 보이기도 하는 꼬치를 자랑하는 남성.
남성은 카메라를 보고 씩 웃으며 맛있겠다는 표정으로 한 입 크게 꼬치를 베어 물었다.
그러나 사실 이 꼬치의 정체는 음식이 아니었다. 외떡잎식물 중 하나인 부들로 부들 안에는 하얀 솜털을 단 씨앗이 가득 차 있는데 그 안에는 작은 벌레들이 우글우글 들어가 있는 경우도 많다.
남성이 한 입 베어 무는 그 순간 퍽 하고 하얀 털들이 뿜어져 나온다. 황급히 퉤퉤 거리며 입안에 있는 것들을 뱉으려 해보지만 감당 되지 않는 양으로 그 모습은 가히 압권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음식같이 생겼다고 아무거나 입에 넣으면 안 되는 이유", "아무거나 입에 넣지 말자", "남자들이 빨리 죽는 이유"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출처 _ 온라인 커뮤니티
https://gfycat.com/earlycavernousha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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