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자리잡은 '트리 하우스'가 눈길을 끄는 성수동의 한 카페.
느티나무 위의 아담한 트리 하우스는 동화를 연상케 한다. 카페 2층과 이어져 있으며 성인 2~3명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할아버지 공장의 규모는 무려 300평으로 오후 피크 시간대에 가도 자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테이블과 의자가 넓게 널려있는 1층 외에도 2층에도 공간이 많다. 시원한 공간감으로 둘만의 시간을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2층에서 바라보면 알록달록한 오색 빛깔 지붕이 있어 사진으로 남겨두기 좋다.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할아버지 공간'에서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업계에서 결혼한 여배우는.." 박하선 결혼 후 이런 것 까지 당했다 '고백' (0) | 2020.11.18 |
---|---|
"죄송한 마음 뿐" 자필 편지 한 장 남기고 '떠난' 블랙스완 '혜미' (0) | 2020.11.18 |
알람과 동시에 모닝커피 만들어 주는 '이것' 인기 (0) | 2020.11.17 |
배우 '류덕환' 결혼 소식→'예비신부' 드디어 공개했다 "유명 인플루언서, 모델" (0) | 2020.11.17 |
돈 아끼느라 딸 혜정이 '2배 큰' 4살짜리 신발 신기는 '짠순이' 함소원 (0) | 2020.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