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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철구딸과 같은 학교?" 학부모들 연이어 '입학 취소' 고민글 올라오는 심각한 상황 (사진)

by 커플뉴스 2020. 12. 9.

아프리카 TV

이제는 고인이 된 희극인 박지선의 외모를 비하하고 모욕한 논란으로 최근 곤욕을 치른 철구가 이번에는 딸 연지양의 입학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철구와 외질혜의 딸이 인천에 있는 한 사립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학부모들의 민원과 항의가 폭발한 것이다.

맘카페

이에 인천의 사립초등학교들은 연이어 "BJ철구씨의 딸은 저희 학교에 입학하지 않는다"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맘카페

이 가운데 연지양이 입학 할 것으로 추측되는 한 초등학교가 추려지면서 해당 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다른 학부모들의 민원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8일 각종 사이트와 맘카페에는 해당 초등학교 예비 입학생 부모라 밝힌 이들이 자녀의 '입학취소'를 고려 중이라는 고민글이 등장하기도 했다.

철구 아프리카TV

또한 해당 학교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BJ철구 딸의 입학에 항의를 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철구 유튜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잘못한 사람만 건들지 왜 아이까지 들먹이냐", "당신들 논리라면 범죄자 자녀들은 학교를 다니지 말라는 거냐", "애는 뭔 죄야", "아무리 철구가 잘못했어도 연좌제는 하지 말아야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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