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플지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에 전세계 최초로 뽑힌 '방탄 정국'

온라인 커뮤니티 / BTS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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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전세계 최초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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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에서는 지난 17일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Sexiest International Man)'으로 방탄소년단 정국이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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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분에는 캐나다 유명 배우 댄 레비(Dan Levy), 호주 유명 가수 키스 어번(Keith Urban), 아일랜드 배우 폴 메스칼(Paul Mescal), 영국 웨일즈 배우 매튜 리즈(Matthew Rhys)이 후보에 함께 올랐다.

BTS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은 독자층이 9천만이 넘는 미국에서 2번째로 큰 주간 잡지사의 후보에 유일한 동양인 후보로 오른 것에 이어 쟁쟁한 후보들을 뒤로 하고 2020년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되어 뛰어난 인기와 존재감을 입증하였다.

BTS 공식 인스타그램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은 매년 올해의 가장 섹시한 남자를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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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국은 2018년에도 엔터테인먼트 전문 사이트 '스타모미터'에서 주관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00인' 중 1위에 등극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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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미국 미디어 기업인 '가제트 리뷰'가 선정한 '세계 제일 미남 10인' 중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9위, TC 캔들러 아시아 태평양에서 주관하는 'Like TCCAsia'의 '2018년 아시아-태평양 미남' 2위, 2019년에는 미국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하면서 각종 타이틀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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