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함께 출연했다가 '반려견' 때문에 '비밀연애' 들킬뻔한 '스타 커플' (영상)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 사진)

방송에 출연했다가 강아지 때문에 열애 사실을 들킬뻔한 연예계 커플이 있다.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 사진)

그 주인공은 바로 방송인 강남과 이상화 선수 부부이다. 지난 2018년 강남은 TV조선 '한집 살림'에 출연해 평소 친분있던 스타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강남대로

그는 자신의 반려견이 이상화를 보자마자 달려가 안겼다면서 강제로 연애를 들킬뻔했던 아찔한 순간을 회상했다.

강남대로

강남은 방송 전부터 이상화에 "연기를 잘해야 된다"라며 단단히 주의를 줬다고 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강남의 반려견 '강북이'였다.

강남대로

다른 손님들에는 경계를 하며 벨 소리만 울려도 울부짖던 아이가 이상화가 오자마자 애교를 부리며 안긴것이다.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 사진)

친근하게 이상화를 맞이하는 강북이에 이상화 역시 당황하며 그를 처음 만난척 연기했다 그러나 함께 초대받은 다른 스타들은 "강북이가 이상화를 아는거 같은데?","이거 여자친구 아냐?"라며 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 사진)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3월 교제 사실을 밝히며 같은 해 10월 결혼에 성공했다.

https://youtu.be/cH7S1wvP8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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