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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금 당장 확인해보세요" 남자친구의 '바람'을 알아챈 결정적인 증거 (사진)

by 커플뉴스 2020. 12. 9.

기사와무관한사진/부부의세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시드니 킨슈(24)는 2020년 12월 2일(현지시간) 틱톡 영상으로 4년 연애한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를 짧은 영상으로 전했다.

기사와무관한사진/부부의세계

그녀가 게시한 영상은 전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스냅챗으로 보내온 셀카 사진 한 장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보여준다.

틱톡

그녀의 왼편으로 남성의 선글라스 왼쪽 유리가 보이는데 거기에는 이 남성이 법을 어기고 운전 중에 셀카를 찍었다.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부부의세계

이어, 손가락으로 배경 사진 속 남자친구의 선글라스 오른쪽 유리를 가리킨다. 거기에는 한 낯선 여성이 핫팬츠 차림으로 창밖으로 내밀고 있는 맨다리가 비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이 여성은 사진 속 여성은 남자친구의 여동생이나 사촌도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해당 영상과 함께 올린 짧은 글에서 시청자를 향해 “당신 남자친구의 선글라스에 비친 여성들을 확인해봐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 댓글 창을 통해 이 사진을 받은 뒤 상황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밝히면서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난 그에게 전화를 걸어 그가 스냅챗으로 개XXX을 보낸 것을 알고 있는지 물었지만, 그는 전혀 알지 못했다. 그래서 난 그 모습을 강조한 사진을 다시 그에게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내게 미쳤다고 부르며 그 여성은 우리 두 사람 친구의 여자친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나중에 그녀는 그가 지난 한 달 동안에만 적어도 5명의 다른 여성들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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