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오션검(최하민) 최근 '생활고'에 시달려.. '이것'에도 손을 댔다

최하민 인스타그램 스토리

'고등래퍼' 최하민(래퍼 오션검, 21)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한다.

최하민 인스타그램 스토리

최하민(오션검)은 1일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하십니까 저는 크리스천이고 이름은 최하민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최하민 인스타그램 스토리

최하민은 "건강보험료 332만원과 국민연금미납료 17개월분이 있다"면서 "저에게 이런 문제들은 나이에 비해 너무 무겁다. 노가다를 해보았지만 육백만원 가량의 돈을 모으기엔 턱없이 부족했다"고 생활고를 밝혔다.

고등래퍼

이어 "노름의 길에 들어섰다 간신히 자리를 털고 집에 들어와 누워 이 글로 도움을 요청한다"면서 도박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최하민 인스타그램

최하민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양도하고 싶다"면서 "혼자서 감당할 수 없다.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하민 인스타그램

최하민은 이 글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자 글을 삭제하고, 그동안 올렸던 글들도 모두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최하민 인스타그램

최하민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했다.

최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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