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이 멤버들도 확진" 업텐션 비토 이어 빠르게 확산되는 감염

에버글로우 인스타그램

그룹 에버글로우의 멤버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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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밤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에버글로우 이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소식을 전한다. 이런은 최근 주변 지인의 확진 소식을 전해듣고 보건 당국에 신고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1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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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함께 숙소를 쓰고 있는 에버글로우 멤버들 또한 같이 검사를 진행하여 이 중 시현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알렸다.

왼 <시현> / 오 <왕이런>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들은 검사를 진행했거나 할 예정으로 확인이 되는대로 이상이 있을 시 이에 대한 후속 조치 및 동선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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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성판정을 받은 이런과 시현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으로 음성 판정을 받은 나머지 멤버들 및 밀접 접촉 인원으로 분리된 직원들은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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