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민채' 오는 28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누구? (+사진)

이하 - 웨딩매거진 웨딩21

배우 한민채(36)가 비연예인 남자친구 안중운(27) 씨와 결혼한다.

한민채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 안중운 씨는 9살 연하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한민채는 중국에 갔다가 일 관계로 안중운 씨를 처음 만났고, 귀국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채는 당시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안중운 씨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안중운 씨도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 답지않은 소탈함에 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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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민채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100명 이하만 초청, 비공개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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