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펜트하우스' 민설아 추락사.. 정말 오윤희일까? '나비문신'까지.. (사진)

이하 sbs 펜트하우스

SBS ‘펜트하우스’ 나비문신의 정체가 화제다.

최근 방송분 말미 유진이 조수민을 죽였다는 사실을 기억해 낸 가운데 이지아가 조수민의 친모라는 사실에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 분)가 자신이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진범임을 깨닫고는 두려움에 휩싸인데 이어 심수련(이지아)이 민설아의 친모라고 고백했다.

오윤희는 “아줌마가 저 구해주신 거예요?”라며 숨을 돌리는 민설아를 그대로 난간에서 밀어 떨어뜨리고는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우리 로나가 합격할 수 있어!”라며 독기 서린 외침을 터트리던 장면을 기억했다.

이후 심수련의 “나 민설아 엄마야”라는 고백에 오윤희는 경악했다.

비극적인 운명으로 얽힌 잔혹한 악연의 두 여자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극 중 한 사진 속에 담긴 나비문신의 주인공 또한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펜트하우스 17회는 오늘(22일) 밤 방송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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