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바람이분다
코로나로 힘든 연말에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올 성탄절 눈이 내릴 확률은 19%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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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에도 눈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란 성탄절 당일 적설량이 기록될 정도의 눈이 내리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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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부터 서울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나타난 것은 총 9일로 겨우 19%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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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성탄절 행운같은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강한 가운데 성탄절 이브에는 오전 전국 곳곳 비나 눈이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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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브날 눈도 대부분의 산간지역에만 올 예정이며 내륙은 비가 내린다. 기상청 관계자는 성탄절인 25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자랑해 눈이 내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밝혔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한편, 올해 성탄절 서울에는 눈 대신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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