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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억대 원정도박' YG 전 대표 '양현석' 재판 결과

by 커플뉴스 2020. 11. 30.

뉴스1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이먼트 대표가 1심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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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수현 판사는 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의 선고 공판을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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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일반 대중이나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다만 피고인들이 반성하고 있으며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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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검찰은 지난달 28일 열린 재판에서 양 전 대표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양현석 인스타그램

한편, 이들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카지노에서 20여차례 걸쳐 판돈 4억여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한다.

양현석 인스타그램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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