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신인 걸그룹 '에스파' 멤버 '미성년자'때 '이것'까지 했다는 의혹 제기
커플뉴스
2020. 11. 24. 19:10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17일 데뷔한 가운데 일본인 멤버 지젤(우치나가 에리)의 과거 폭로글이 올라왔다.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글쓴이가 "설마 하던 인증글들이 에스파가 공개될 수록 하나 하나 다 들어맞고 있다. 진짜 안 믿고 싶었는데"라고 전했다.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글쓴이는 지젤이 "미성년자 시절에 술과 담배, 마약 등 손을 안 댄 것이 없고 유명한 양아치였다. 사생활도 말도 안 되게 더럽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하 KPOP Asiachan
또 "갑자기 한국 가서 휴대전화 바꾸고 인스타그램 지우더니 SM 연습생으로 근황이 밝혀졌다. 지우기 전에 인스타그램 사진 가지고 있는 애 여러 명 있다"며 "같이 술 먹고, 마약하고 논 친구들 에스파 인스타그램 팔로우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불매하자" "소름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는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인격 모독 및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는 것 뿐 아니라, 루머를 유포하는 행위 역시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전했다.
에스파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및 스트리밍 사이트에 데뷔곡 '블랙맘바'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