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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지만 몸 좋은 180cm VS 잘생겼는데 마른 170cm" 남자친구로 누구를 선택?

커플뉴스 2020. 12. 28. 14:37

아스트로

못생겼는데 몸은 좋은 180cm A군과, 잘생겼는데 깡마른 170cm B군이 동시에 고백을 해온다. 당신이라면 어떤 사람을 남자친구로 선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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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못생겼는데 몸 좋은 180cm 남자 vs 잘생겼는데 깡마른 170cm 남자' 중 한 명을 고르는 밸런스 게임이 인기다. 조건은 간단하다. A군은 못생겼지만 모델 부럽지 않은 키를 갖고 있다. 또 배에는 복근까지 선명하다.

남주혁 소속사

반면 B군은 아이돌 미도 남부럽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키가 평범하고, 굉장히 깡 마른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소위 얼굴을 먼저 보냐, 몸매를 먼저보냐를 두고 고르는 게임이다. 이 같은 극강의 조건에도 누리꾼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남자친구를 선택하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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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을 선택한 여성들은 "아무리 그래도 키 큰게 최고다", "복근있으면 다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인 한편 B군을 선택한 여성들은 "얼굴 포기 못한다", "몸은 키우면 된다" 등의 의견을 냈다.

임시완 소속사

김종국 인스타그램

이와 같은 질문은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다. 남성들은 대체로 '나이가 들 수록 B군 체질이 좋다'는 의견이다. 이들은 "얼굴이 잘생겼고 마르기만 한거라면 운동을 하면 된다"고 이유를 밝혔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린다는 난제, 만약 당신이 남자친구를 선택해야 한다면 누구를 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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