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를 가도.." 배우 김성령 얼굴에 '선크림' 떡칠(?)한 모습에 당황.. (사진)

tvn 나는 살아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서 김성령이 고된 훈련으로 선크림이 잘 흡수되지 않은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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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이 특식이 걸린 도전을 시작했다. 바로 1M 외줄 오르기였다. 맏 언니 김성령부터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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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파워풀한 모습에 교관들은 "누가 50세로 보냐"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미끄러진 발 때문에 결국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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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휴식타임을 가졌다. 김성령은 하얀 선크림을 열심히 바르더니 얼굴에 일명 떡칠(?)을 했다.

이하 김성령 인스타그램

김성령은 "선크림이 먹질 않아, 너무 건조하다"면서 "피부과를 가도 피부가 얇아 잘 안 먹는다고 해, 돈 쓰고 티 안나는 사람이 있다더라"며 피부과 일화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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