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에게 '이것' 하지 말아달라" '라떼부모' 변정수X유채원 모녀 속마음 공개

E채널 '라떼부모' (이하)

변정수, 유채원 모녀가 '라떼부모'에 출연하여 일상과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다.

티캐스트 E채널에서 새로 선보이는 세대 공감 리얼 관찰예능 '라떼부모'가 12월 첫 방송을 결정하고 '내가 꼰대 아닐까' 또는 '내가 선배보다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라떼부모' 예고편에서는 변정수와 딸 유채원이 나와 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것'이 되게 불쾌하다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그것은 바로 나이가 어려보이는 사람에게 자연스레 말을 놓는다는 것이었다.

이에 변정수는 맞다며 민망한듯 웃음을 지어보였고, 딸 유채원은 '젊은 사람들 입장에선 되게 불쾌하다.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또한 변정수는 "마흔 넘어서는 다 아기같다"며 반박 입장을 내놓았다.

'라떼부모' 제작진은 "직업별로 각 세대들이 겪는 웃픈 '세대 차이'는 물론, 자녀 세대의 숨겨왔던 속마음에 초점을 맞춰 더욱 공감대가 가득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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